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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이달의 심사평  든든한 형식, 묵직한 울림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1월. 새해 첫 백일장답게 새로운 시선과 인물이 등장해 심사를 더 설레게 했다. 1월 장원은 ‘가죽

    중앙일보

    2010.01.30 00:46

  • [2009 중앙시조대상] 오종문 “가진 것 모두 버리니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2009 중앙시조대상] 오종문 “가진 것 모두 버리니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시조대상 제 28회 대상 수상작으로 오종문 시인의 ‘연필을 깎다’가 선정됐다. 중앙시조대상은 시집을 한 권 이상 낸 등단 15년 이상의 시조시

    중앙일보

    2009.12.19 01:10

  • [2009 중앙 시조 백일장] 2월 수상작

    [2009 중앙 시조 백일장] 2월 수상작

    ■이달의 심사평    참신하다, 여고생 시인이 퍼올린 언어  장원에 박은선씨를 올린다. ‘빈 문서 1’의 참신한 조형성을 높이 평가한다. 일상어의 조합만으로도 탄생하는 이미지의 힘

    중앙일보

    2009.02.27 01:42

  • [2009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2009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 이달의 심사평 양파의 속성 꿰뚫은 감각적 시선  새해 첫 장원은 유선철씨가 차지했다. ‘양파를 까면서’는 양파의 속성을 묘파하는 시선에 조형 능력도 탁월하다. ‘안으로 내려가면

    중앙일보

    2009.01.30 02:06

  • [2008 중앙 시조 대상] 대상 박현덕씨 “완도, 그 바다에 술을 따르고 싶다”

    [2008 중앙 시조 대상] 대상 박현덕씨 “완도, 그 바다에 술을 따르고 싶다”

    현덕(41) 시인의 ‘완도를 가다’가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시조대상 제27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중앙시조신인상은 선안영(42) 시인의 ‘적벽에서 울다’에 돌아갔다.

    중앙일보

    2008.12.15 01:11

  •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이재경씨 “아버지의 추억 한올 한올 엮어내”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이재경씨 “아버지의 추억 한올 한올 엮어내”

    장원 이재경씨 시조는 어제의 문학이 아니다. 먼 옛날 어르신이나 읊어대던 창가 따위가 아니다. 시조의 명맥은 결코 끊기지 않았다. 당장은 오그라들고 초라한 모습이지만, 시조는 분명

    중앙일보

    2008.03.27 01:22

  • 2007 중앙 시조 대상 시상식은 20일 중앙일보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 시조 대상 제26회 수상작으로 이승은(48)씨의 ‘복사꽃 그늘’이 선정됐다. 중앙 시조 신인상은 우은숙(45)씨의 ‘따뜻한 하루’에게 돌아갔다

    중앙일보

    2007.12.12 05:22

  • [2006중앙시조대상] 대상 김연동씨, 신인상 김세진씨

    [2006중앙시조대상] 대상 김연동씨, 신인상 김세진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 시조 대상 제25회 수상작으로 김연동(58)씨의 '점묘하듯, 상감하듯 - 애벌레'가 선정됐다. 또 중앙 시조 신인상은 김세진(44)씨의 '방울

    중앙일보

    2006.12.07 21:09

  • [2005중앙시조대상] 대상 홍성란씨, 신인상 전정희씨

    [2005중앙시조대상] 대상 홍성란씨, 신인상 전정희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시조 대상 제24회 수상작으로 홍성란(45)씨의 '바람 불어 그리운 날 '이 선정됐다. 또 제24회 중앙시조 신인상은 전정희(47)씨의 '물에

    중앙일보

    2005.12.16 20:54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초대시조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초대시조

    선학산 솔바람이 푸르게 살자면서 북쪽 비봉산으로 메아리를 받아넘겨 월아산 국사봉까지 한 빛깔로 물들자하네 떡갈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생목들 누가 더 키가 큰지 감은 눈 다시 뜨며

    중앙일보

    2005.01.27 17:56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심사평

    한해의 시작인 1월에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마련이다. 시조의 도약을 가져올 새로운 작품을 고대하는 건 늘 마찬가지지만, 새해의 시작이라 이 달은 더 즐거운 기대를 갖고

    중앙일보

    2005.01.27 17:55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장원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장원

    수상자는 의외로 담담했다. 올해 첫 중앙일보 시조백일장 장원에 오른 임채성(37.서울 노원구 공릉동.사진)씨는 인터뷰 내내 자못 진지한 표정이었다. 사실 그럴 만도 했다. 임씨는

    중앙일보

    2005.01.27 17:54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의 수상작

    *** 장원 산 위의 바다- 대청봉에서 보았다, 산 위에도 큰 바다 있었음을 곧추 선 암벽 타고 가파르게 오른 높새 이어도 먼 숨비소리 등마루에 부려놓는 등 굽은 낚대 끝에 산맥들

    중앙일보

    2005.01.27 17:53

  • [2004 중앙 시조 대상] 대상 이한성씨, 신인상 강현덕씨

    [2004 중앙 시조 대상] 대상 이한성씨, 신인상 강현덕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시조대상 제23회 수상작으로 이한성(54)씨의 '가을 적벽'이 선정됐다. 또 제23회 중앙시조신인상은 강현덕(44)씨의 '느티나무 그늘'에 돌아

    중앙일보

    2004.12.20 18:02

  • [2003 중앙 시조 대상] 대상 정수자씨…신인상 이달균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 시조대상 제22회 대상 수상작으로 정수자씨의 '장엄한 꽃밭'이 선정됐다. 중앙 시조대상에서 여성 시인이 대상을 받은 것은 정씨가 처음이다. 또

    중앙일보

    2003.12.22 17:39

  • [2003 중앙 시조 대상] 시조부문

    [2003 중앙 시조 대상] 시조부문

    앵남리 삽화 - 정 혜 숙 - 쓸쓸함이 가부좌한 외딴집의 툇마루 한 줄기 여린 햇살이 무심히 들여다본다 아무도 오지 않는 집, 까치집만 덩그렇다 모서리 둥글게 닳은 일기를 꺼내본다

    중앙일보

    2003.12.22 17:35